1) 실키픽스 6에서 칼라 항목에서 v4 호환파일 선택
칼라는 +2 정도가 적당하나 실험적으로 +4를 줘봤습니다.
2) 밝기 조정 자동
3) WB : AUTO (자연)
4) 콘트라스트 (강하게 줘도 무난하더군요)
블랙 색상을 적당히 5 이상 30정도까지도 조정해 봤습니다.
이후 콘트라스트 작업 마지막 순서로 감마 값을 육안으로 판단하여 +/-로 살짝 조정합니다.
5) 샤픈 항목 : 60 / 75 / 5
6) 그 다음에 HDR로 암부 조정
지금은 실험적인 작업으로 과잉 과도기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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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도비에서 GH3의 관용도는 매우 좁은 편이나
실키픽스 디벨로퍼 스튜디오에서는 어도비 대비
3배 이상 작업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게 먹혀 들어 갑니다.
어도비에서 이 정도 조정하면 뭉개지는 포인트에서
실키픽스는 뭉개짐 없이 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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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후보정 변환을 싫어합니다만,
일단 줄만큼 줘봤습니다.
한참 더 많이 보정해도 먹혀 들어가나...
이 이상은 개인 취향이 아니라 이 정도를 맥시멈 변환 값으로 잡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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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며칠 더 고생하면 감이 잡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고 하니까....
공짜를 쫒아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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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를 위해 CPL이 아닌
클리어 필터 (B+W 007 XS PRO MRC NANO)를 사용하였습니다.
CPL 사용시에도 기준을 잡기위해 꽤 많은 초기 투자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CPL을 사용해서 찍기가 겁이 다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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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모델 한정 실키픽스 공짜버전 4로는
불가능한 아래 색감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어도비처럼 진득하게 가공도 되는 대신
어도비 대비 말고 투명한 맛이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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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컨디션에 따라 개인 기준이 바뀌므로
앞으로 어떻게 파헤쳐 나갈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갈데까지 가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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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백양리를 테스트 포인트로 항상 잡는 것은 아래와 같은 개인 선호도 때문입니다.
1) 강원도 초입에 매연과 공해 유발 요인이 적음 (공기의 순도가 틀리다)
2) 적당한 산과 강 그리고 안성맞춤의 태양 각도
3) 흐리면 흐린대로, 맑으면 맑은대로 최고 출사지
4) 지하철로 후다닥 핵심 포인트만 찍고 올 수 있음 (자동차로는 길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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