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금)

50여일만에 지인과 만나서 술한잔 했네요.

장소는 항상 신천 양꼬치집.



양꼬치엔 칭따오

소면을 넣은 홍짬뽕.

이게 아주 일품입니다.

이 집에서는 항상 이걸 시켜먹습니다.






11.3(토)

주말에는 거의 대부분 하루에 두끼 먹습니다.

토요일 오전 동네 돌아다니다가  인터넷 보고 찾아간 라멘집들은 대부분 안열었고,

문연집이 있길래 들어갔더니 상당히 싼 라멘집이더군요.

자판기로 주문하는 일본과 같은 시스템.









새우튀김과 함께 맛있게 냠냠~

합쳐서 8,900원.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토요일  저녁식사는

잠실 홈플러스 안의

제레미20.

홍콩식 소고기 볶음밥 + 소롱포 = 11,400원










11.4(일)

일요일 점심은 와잎이랑 같이.

갑자기 짬뽕이 먹고 싶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뒤져봐도 안나오는 동네 고기짬뽕집에서

짜장면 + 짬뽕밥 = 5000 + 6000 = 11,000원.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주말동안 잘 먹었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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