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없으면 힘들더군요....오래걸으면 다리가 아프고 쥐가나면서...
숨소리는 힘들게 커걱 거리고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자신했던 체력도 바닥이 나기시작하고
운동을 하다가 안하니 몸도 늘 여기저기 쑤시고 ㅠㅠ
그래서 헬스클럽에 등록을 하고 다시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
머 근육을 우락부락하게 키우는 운동하러 간게 아니고 그냥 꾸준히 유산소 운동이나 할려구요
하루에 한시간은 빠른 걷기 운동으로 몸을 좀 풀고
나머지 한시간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운동기구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한지 2주째가 되어가는데 몸 여기저기 쑤시던 것들이 일단 없어졌어요 ㅎ
그동안 근육들을 안쓰다가 쓰기시작하니 몸살도 오고 (감기몸살 아님)
열심히 운동해서 여행다니면서 헉헉거리거나 다리 아프다는 소리 안할려구요 ㅋㅋㅋㅋㅋ
자자 여러분 열심히 운동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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