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미세 먼지가 완화되어서

삼각대 메고 14KM 정도 걷다가 왔습니다.

숨을 제대로 쉴 수 있다는 안도감에...

그거 하나 만으로도 만족스러운 하루 였습니다.

 

 

1인당 두 마리 제한이라고 하는군요~

 

 

 

 

조깅하는 열혈 가족~

조깅하는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보니 무척 부러웠습니다.

전 무릅이 요즘 시원찮아서 조깅도 스킹도 참고있습니다.

 

 

 

 

 

은퇴하면 요런 집 하나 짓고 살았으면 좋겠다라 생각했습니다...

 

 

 

 

상천루인지 요상한 건물과 비박 야영장을 위해 시원하게 도로를 놓았더군요.

호명산/호명호수 등산로를 요리 바로 올라가면 됩니다.

 

간만에 걸었더니... 삭신이 다 쑤셔 옵니다....

 

(25KM 정도 걸을까 하다가 자제한게 다행이었다 생각합니다.

 무리해서 많이 걸으면 내일 절뚝거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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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 8-18을 떼내고  f2.8의 35-100을 달았습니다.

세상이 다 환해 집니다...

음...

올림 7-14를 다시 하나 더 들일까 고민됩니다.

 

 

 

올림 900R 플래시가 12-100 대응 (GN 58) 이라 

35-100 렌즈를 물리고도 망원 끝까지 활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합니다.

 

818은 렌즈가 어두워서 플래시 광량을 많이 높여야 하는데...

실내에선 밝은 렌즈... 밝은 렌즈가 ,,, 역시 좋군요...

 

 

 

★ RTS3 T*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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