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GH3와 12-35mm 2.8 + 15mm 1.7 조합으로 파나소닉은 사용중이고, 옛날옛적 캐논 5D 에 50mm 1.4도 같이 사용중입니다.
GH3는 주로 필드용으로 사진 90 / 동영상 10 정도로 운용중인데, 사진 품질에 사실 그리 큰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GH3의 경우 주광에서 화이트홀이 가끔 나더군요.
저는 100% RAW로만 촬영하고, 아이맥 + LR로 보정하고 있어서, 화이트홀을 어느정도는 최소화하고자 하고 있는데, 갑자기 기변증이 도졌습니다.
GX9 으로 가면 화이트홀이나 전체적인 DR에서 어느정도 개선이 있을까요?
노이즈도 상당히 개선된것으로 보이는데, GH3대비 몇 스탑정도 개선이 되었을지 체감적인 부분 문의 드립니다.
사이즈 및 방진방적등 바디완성도에 대한 부분은 감안하고 있습니다.
덧글 6 접기
Limit
개선이 있긴한데... 이미지 퀄리티 면에선 딱히 큰 차이를 체감하긴 힘듭니다. gx9 센서도 기반은 오래된? gx8 센서에서 로우패스필터만 제거한 센서라, 이미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한계선에서 화소수를 증가시켜서 큰 차이는 없어요. DR이 막 한두스탑 차이나고 이런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프로세싱 차이로 JPG에선 암부 노이즈 같은건 개선이 없는건 아닌데; 
road2u
잠깐 사이 많은 분들이 답해 주셨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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