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해좀 많아서 디피리뷰랑 리처드 왕 것만 대충 들었는데 - 리처드 왕 리뷰는 앞에 10분을 듣다 사지도 않을/못할 카메라라 그냥 귀찮아서 결론부로 뛰어넘었습니다 - 두 리뷰 모두 말을 좋게 좋게 해주네요.
디피리뷰는 좋은 점 10가지를 짚어주고 타사는 이것저것 기능을 대개 한 두 개씩 빼놓은 기기가 많은데 이건 거의 다 때려 박았다, 근데 그러다 보니 무겁고 좀 비싸다, 그렇지만 쓰다 보니 돈값은 한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들고 다니기 파지감 등이 좋고 디자인이 파나 것치곤 의외로 꽤 멋지고 ;; 프로의 카메라는 이래야지! 라는 느낌이 나서 좋다 ...
리처드 왕/웡 이분도 기대하던 만큼 기기가 그대로 나왔고 어떤 부분은 기대보다 더 잘 나왔다고 하고 프로페셔널의 카메라로 손색이 전혀 없다 하면서 50.4를 굉장히 칭찬하시네요. 세 렌즈가 다 잘 빠졌는데 50.4는 봐온 렌즈 중 손에 꼽을 만큼 좋다고 합니다. 2019-02-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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