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사는 비슈누아입니다.
미국과 북한의 회담결과로 떠들석한 오늘, 독일의 하늘은 무심하게도 맑습니다.
뭔가 일이 잘 풀리려면 자꾸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치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하나의 팀처럼 말이에요.
수많은 만남과 아이디어 수정, 리허설...
짧은 퍼포먼스도 이렇게 힘든데 적국 사이의 정상회담이야 오죽할까요.
다음번의 좋은 결과를 기약하는 한번의 리허설이었다고 봅니다.
저번에 이어 제 졸업전 때 했던 또다른 퍼포먼스 영상을 남겨봅니다.
이건 조금 더 잔잔한 무브먼트와 사운드를 보여줍니다.
오늘 하루 모두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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