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 후 현지 퇴근일정으로 일찍 사무실에서 나오는 길
미세먼지가 아직은 심하지만 그래도 햇살이 좋았써요.
나른하게 좋은 자리 잡고 쉬고 있는 고양이가 보여서 방해좀 해봤습니다 ㅇㅅㅇ
그리고 역시나 녹티는 좋네요 ㅎ
다만 제가 자주쓸 화각은 아닌거 같아서 바디캡은 12.4를 계속 쓸거 같아요
환산 24mm라 좀 넓긴한데 아래처럼 정방형으로 비율을 설정해놓고 쓰면 일상적으로 부담없이 찍기 좋아요
랜즈가 길지 않아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구요
집앞에 있는 카페인데 딱 저렇게 자리 2개에 드립이랑 티만 판매하는 곳이에요.
사장님이 원두납품 위주라 딱히 음료판매는 매출에 큰비중은 아닌거같더라구요
머신, 그라인더, 테이블냉장고 같은게 없어서 그런지 항상 정돈이 잘되있어
방문하면 괜히 마음이 편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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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ar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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