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한 생각이 들어 마포렌즈 중에서 화질이 좋다는 12-40 Pro 렌즈를 끼고 동일한 장소에서 GX85와 노트9로 찍어서 최대로 확대해서 비교해봤습니다.
어떤게 어떤건지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제 눈이 이상한건지 해상력에서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말하는 화질이 [큰 몸집의 카메라]와 [극강의 휴대성까지 겸비한 핸드폰]이 같다면...카메라의 장점이 뭘까요?
핸드폰 카메라로 할 수 없는 걸 생각해보면..."깔끔한 아웃포커싱", "저조도 저노이즈", "화각의 다양성" 정도로 좁혀지는데요.
그렇다면 더더욱 어둡고 큰 렌즈는 별 필요가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 위 같은 결과가 GX85가 화소수가 1600만 화소라서 저렇게 나온걸까요? 2000만 화소 이상되는 카메라는 더 낫게 나올까요?
다른 사진들도 밝은 낮에 여러 장소에서 찍어봐도 GX85와 노트9의 차이가 보이질 않네요.
혹시 "깔끔한 아웃포커싱", "저조도 저노이즈", "화각의 다양성"외에 정말 카메라의 장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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