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모두발언에서 일본의 화이트 국가 배제 결정에 대해 “일방적이고 독자적인 조치에 엄중한 우려를 표한다”고 하자,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상은 “한국은 예전에도 우리의 아세안 친구들과 동등하거나 더 유리한 지위를 누려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반발하며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은 한국에 불이익을 주는 게 아니라,
아세안처럼 애초에 화이트 리스트 혜택을 받지 못했던 다른 국가들과 동등한 대우로 되돌리는 것이다...
아세안+3국(한중일) 외교부장관 회의에서 아세안 국가와 한국은 발아래로 보는 발언을 한 고로를 보니
내 비록 유일한 취미를 차마 접지 못해서 파나소닉 카메라를 쓰고는 있지만 오늘을 잊지 않고 살겠다.
지난달 부터 더이상 일본 제품 주문을 받지도 팔지도 않아서 수입이 20%가량 줄어서 힘들지만 잘한 일 같습니다.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참아야죠.. 어쩌겠어요..이 방법 밖에는 분노를 일본에 보여줄 방법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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