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op둘다 동영상에서는 의미없고요. 사진촬영시 AFF는 정지된 상태에서는 초점이 안 움직이다가 피사체가 움직이면 초점이 따라갑니다. 저는 주로 어린이들이 걷는 정도에 사용하고요. AFC는 쉼없이 초점을 트래킹합니다. 애들이 뛰어오면 AFC놓고 갈겨야죠. AF 좀 빠른 렌즈로 아이가 웃으면서 뛰어올때 갈겨보면 감동입니다.2019-08-09 14:16
워프짱™AFF는 AFS에 추가된 기능으로, AFS는 반셔터 시점에서 촛점이 고정되는데, AFF로 하게되면 AF가 잡힌 물체의 위치가 바뀌면 거기에 맞춰서 AF가 따라갑니다. 그러다가 물체가 고정되면 다시 AFS로 전환됩니다. 하지만, 빠른 물체를 잘따라가진 않아요. 반응속도가 좀 느림...
AFC는 G9기준 480fps로 피사체의 위치를 검출하여, 240fps 렌즈 드라이브로 AF를 맞추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반셔터내내 와블링 현상이 나타납니다.
둘다 사진기준이고, 영상에서는 AFS/AFC만 적용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프레임레이트에 제한을 받기 때문에 사진처럼 AFC에서 와블링이 심하게(사진처럼) 나타나지 않습니다.
왠만하면 AFC로 다 커버됩니다. 특히나 애들 인물사진 및 뛰어다니는 사진은요... 렌즈만 240fps드라이브 잘 지원하는 렌즈로 바꾸시면요....
25.4는 장담할수가 없...2019-08-0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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