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사 FF 미러리스를 쓰던 시절엔 그래도 무거워도 배경 날림에 뿅가서 자주 들고 외출을 했는데요.
주머니 사정으로 GM1으로 회귀하고, 카메라 반입금지인 회사에 몇개월째 다니다보니 카메라는 서랍에서 나올 생각을 안 하네요.
GF8, 9와 15.7의 느낌이 참 좋았고, 생애 첫 사기를 당했던 GM1을 써보고 싶어서 장만해서 서랍에 고이 잠들어 있네요.
귀욤귀욤한데 안 쓰니까 아깝고, 그렇다고 팔면 다시 구하기 힘들것 같아서 정말 가끔 전원만 넣어보고 있네요 ㅠㅠ
어디 여행이라도 가야 들고가서 쓸 것 같네요... 여행가고 싶네요
회원정보
아이디 : scout0710***
닉네임 : 마포와35mm
포인트 : 11342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3-01-16 13:0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