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쉬는 날인데도... 출근했다가 오니..
컨디션 난조로 집에 뻗어 있었고...
오늘은 비 오기 전까지만... 타자 생각하고 나왔습니다.
11시 정도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해서
결국 철수했습니다.
약간은 습도가 높고 따뜻해진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겨울용 슈커버 및 겨율용 장갑을 착용하고 탔는데도..
서늘한 날씨였습니다.
오늘 비 오면 수도권의 단풍 상당수가 사라지겠군요...
비 오기 전에 몇 컷 담았습니다...
자전거 로라를 사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밤에는 추워서 야라 (야간 라이딩)을 일주일 쉬었더니...
배둘레햄 불어나는 소리가...
꾸준한 운동 만이 체중 유지의 마지막 방법인 것 같습니다.
헬멧 안엔 쪽모자 밖엔 레인 커버 하나 더 씌우고
장갑은 완전 겨울용,
덧신도 완전겨울용,
상의는 널널한 핏의 저지 하나 그리고 그 위에 얇은 보드복 걸치고,
하의는 이너 패드 팬츠, 얇은 무릅 보호대와 기모 츄리닝 바지에 ...
적당히 따뜻하게 무장하고 나갔는데도... 춥네요~
일주일 만에 타니까... 완전 리셋 상태라 무척 힘들었습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goppaba***
닉네임 : 신선생님
포인트 : 26291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8-29 01: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