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음악 전용 클럽형 공연장을 운영 중 이구요,
코로나의 영향도 있지만 그전부터 구상 중이던 온라인 영상 중계 환경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카메라는 일단 좌,우,센터 이렇게 구축 할 계획이고 각각 HDMI 아웃을 비디오스위처로 연결하고 바로 실시간으로 전송을 구상 중입니다.
여기서 카메라가 주요 사항인데요..
카메라는 현재 센터에 GH4 루믹스 12-35mm 2.8 에 정품더미를 연결해서 한 채널로만 사용 중 이었구요
사이드로 사용하려고 생각 했던 게 예전부터 보유 중이던 소니 핸디캠 PJ-340 입니다.
그치만.. 핸디캠은 화질도 그렇고 해서 사용 할까 말까 고민 중이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도움 말씀을 청하고 싶은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4K 촬영이 가능한 바디 들을 4K 영상 촬영 대기로 두고 HDMI 출력을 비디오스위처로 받을 생각인데요.

1. 이렇게 대기 모드에서 출력이 되는 HDMI 영상 출력의 퀄리티가 4K 모드 / FHD 모드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까요.

2. 그리고 전원이 지속 공급된다면 4K 촬영 대기 모드 상태로 2시간 이상 버티는 바디는 어떤 기종이 있을까요?
    GH4의 경우 더미 전원에 FHD 촬영 대기 상태로 3시간 이상 해봤는데 4K 모드는 해볼 생각을 못했네요..;;
   (현재 보고 있는 바디는 GF10 과 GX9 각각 1대씩 운용해볼까 생각 중이긴 합니다...예산이...ㅠ;;)

3. 조명 장비들이 작동을 한다 지만 어두운 환경 속 이다 보니 렌즈도 고민인데요,
    14-140mm f3.5-5.6 신형 / 14-42 ll 신형,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만...어떨까요..?
    물론 예산만 된다면 라이카 12-60 f2.8-4 / 12-35 f2.8 이겠지만...;;
  
   촬영을 통한 편집 영상이 아닌 온라인 실시간 전송이라 어쩌면 화질을 기대 하는 게 욕심인가 싶기는 하지만
  바디와 렌즈의 역량에 따른 화질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요..
   며칠을 두고두고 여기저기 뒤져가면서 정보들을 모아보고는 있는데 많이 어렵고 미력 하네요..
   많은 도움과 정보, 조언 부탁 드려봅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