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유행하는 시절이어도 최소한의 운동은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법이지요.
겨울철 들어서는 주말에나 겨우 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
대성리는 물론 자라섬도 바글바글...
자전거는 대부분 솔로 라이딩이었습니다.
매년 얼어붙는 그곳에선 역시 끌바로 통과...
40미리 그래블 타이어 가지고는 일주일 전 시속 10 정도로 눈길을 통과해 본게 다였기에
어제는 많이 쫄았었습니다.
시작은 9 km/h 눈길이 익숙해지니 16 km/h 정도까지 올려서 달렸습니다.
눈길에 핸들을 움켜쥐고 갔더니... 시간도 늦었고 의외로 피곤해서 목표보다 짧게 타고... 지하철로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