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니 뭐니 몇년동안 카메라를 멀리한 생활을 하다 무슨바람이 분건지 덜컥 G9II 를 질러버렸네요. 사게되면 저렴한 보급향 풀프레임을 사네 어쩌네 했는데 G9II 리뷰를 보자마다 빚내사(무이자할부)덜컥 질러버렸어요
아기는 무럭무럭 자라서 어느덧 유치원에 다니고 있고 이제 슬슬 핸드폰이 아닌 카메라로 찍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솔솔 든것도 한몫했네요.
어쨌든 들였으니 오늘은 열심히 셋팅해보고 조만간 아이데리고 대공원이라도 다녀와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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