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올해로 3재라더니 그게 맞긴한가봅니다..
얼마전 교통사고에 이어 이틀전 화요일엔 허리를 삐끗했어요ㅠㅠ
혼자 자취하는 친구 이사를 도와주러 갔다가 삐끗!
그대로 꼬꾸라져서 아빠를 119처럼 불러 병원으로 갔어요.
삼일째 치료를 받아서 좀 나아지긴 했는데
전주출사까지 완쾌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계속되는 수업에 왔다갔다 등하교길 3시간에 밀려드는 과제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일만하고 있어요ㅠㅠ
금요일까지 밤샘으로 이어져야할것 같은 불안함이 밀려오지만
그래도 전주출사는 꼭 갈겝니다>_<!! 의지에 불타고있어요ㅋ
전주 가기 전에 액땜했다 생각하고 즐거운 맘으로 가겠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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