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도무지 이해할수 없을 정도로 사비를 털으셔서 까지 주최를 하여 주신다니 솔직히 너무
너무 감사하고 너무 송구스러운 맘까지 들정도입니다. 그것도 미리 일정과 계획까지 잡아 놓으
신다는것이 말이 쉽지 전주출사 이야기가 나온후로 지금까지 머리 쥐어 잡아가시며 까지 계획을 해
놓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전주 출사를 앞둔 시점에다 전주 출사시 참여자 분들의 반응이 어떨지 많은 고심으
로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이 곤두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회비 2만원? 정말 스케일에 비해 꽤나 적은 돈이 아닌가 생각하며 1박2일을 정말
타이트하고 알차게 보낼수 있는 계획으로 최대한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향으로썬 전 정말 찬성
입니다.^^

그리고 몇시간전 제가 농담삼아 '책임져 달라' 식으로 글을 써 놓았는데 제 경솔함에 몸들바를 모르겠
습니다.ㅠ,.ㅠ; 제가 솔직히 팝코 모니터링을 못해서 2틀전인가 3일전에 출사 모임이 있다는것만 글을
보고 참석희망을 밝혔는데요. 제가 모니터링하기전 많은 부정적 사건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것도 모르
고 저 혼자 출사 간다는 생각에 눈온다고 좋아 들뜬 똥개처럼 조심스럽지 못하게 글을 쓴것 같아 정말
제 의도가 아니었지만 정말 죄송하내요. 흑흑ㅠ,.ㅠ; 신경이 워낙 곤드셨을텐데.. 전 사실 락님이 이렇게
나 신경 써주셨던걸 몰랐습니다. 그냥 단합으로 돈 모아 전주 놀라가자 식인줄 알았던.. 워낙 글은 알맹이 보다도
제목만 보고 들어오는 성격이라..

어쨌든 락님과 그외 신경 써주셨던 분들 너무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0^b       - 롹 포에버~ -

ps. 저 솔직히 빠른 85년생인데 형님이라고 불러도 되죠? 롹 형님? ㅎㅎㅎ 저 시그마 카메라 무지 보구
싶어요~ 포베온 센서가 그렇게 강력 하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