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저는 아직 미복귀 상태...
이제서야 여수 찍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길 입니다.
이러저러한 일들로 맘이 흐려진 상태라
다크오라 풀풀..풍겨대서 여러모로 민폐를 끼친 듯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진정 가출하는 심정으로 무작정 뛰쳐 나왔는데,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다크 오오라가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 % 감소됐습니다.
열차 안에서 속도의 압박을 견디며 커녕 출사 게시물만 읽어 보고 있는데, 이건 진정 압박이군요.;;;
집에 돌아가서 사진 정리하고 몸도 좀 정리하고 마음 정리도 마무리 짓고...
천천히 천천히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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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왕
ulappa//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보여드..드....드...리고 싶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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