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낮에 사놓은 햄버거 먹다가...서방한테 딱걸렸습니다...
저녁을 좀 부실하게 먹어서인지(누룽지...)
승현이가 엄마쭈쭈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아직 모유수유중이거든요...)
왜그리 배가 고프던지...
서방은 그냥 쭉 주무시지...왜 갑자기 일어나서는 사람을 무안하게 만드는지....ㅡ.ㅡ
잔소리좀 하더니 한심한듯 쳐다보고 화장실 갔다가 말도 안걸구 방으로 들어가버리네요....
왠지...서럽습니다...ㅜ.ㅜ
근데 배가 부르기라도 하믄 덜억울할텐데...햄버거 하나를 다먹고 프렌치카페한캔까지 비웠는데...배가 안불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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