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몇시간 안자고 다녔더니 엊저녁에는 완전히 뻗더군요.
푹 자고 났더니 그나마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누구한테 두들겨 맞은거 같네요. (잘 때 때린거 아냐?)
사람들하고 시끌벅적 보내고나면 홀로 앉은 밤시간은 유독 조용한거 같아요.
오늘 비까지 내리니 더한 거 같네요. 사람들이 참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이번 출사때 사진도 몇장 찍지 않았지만 이걸 언제 정리하나 싶어요.
그나저나 딱히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다는 것도 문제네요.

덧글 18 접기
회원정보
아이디 : lapasionaria
닉네임 : LaPasionaria빛돌
포인트 : 38199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0-01-21 01:57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