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좀 바쁘네요. 조금 있으면 이사를 해야 하거든요.

원래 이래저래 정리가 잘 되고 이사갈 집도 정해서 한시름 놓았었는데

계약하려던 찰라 이삿날이 안 맞아서 계약이 틀어지는 바람에 다시 집 보러 다니고 있어요.

몇군데를 보았는데 썩 마음에 드는 곳이 없네요. 괜찮은 곳을 보고 났더니 눈높이가 안 내려가요.

오늘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아다녔는데.. 내일도 아침부터 다녀야 할 듯 해요.



팝코넷도 잘 못 들어오다보니 새벽시간 역주행했어요. 멋진 사진, 감동적인 사진, 재미난 사진 많네요.

저도 사진 정리 좀 해야 하는데 바빠서 손도 못대고 있어요. 한참 지나서 뜬금없이 올리게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사진을 보다보니 몇장은 갖고 싶은데 여기 게시판 사진이 퍼가기가 안되네요. 원래 사진사는 자기 사진이 별로 없게 마련이잖아요.

말나온 김에 시간 되시는 분들 메일로 사진 보내주심 감사할게요. filmchoi@naver.com 입니다.

                                                                         굽신굽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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