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집 알아보느라고 하루종일 밖으로 돌아다녔어요.
저녁때가 되어서야 돌아와 여느날처럼 해맑게 팝코넷에 들어왔죠.
그런데...!!!
버몬드님이 남겨놓은 '죄송해요'란 문자. 으응??
아니 게시판 한페이지에 내 이름이 왜 저리도 많이 나오지??
음... 불길해.. 불길해...
그리고 게시물을 보는 순간. 헛! 더헛! 더허헛.!!
게시물 속에서 쿠카는...
이러고 있거나...
이러고 있거나...
요러고 있다...
아... 처음 가입했을 때 이미지는 사진과 커피를 사랑하는 조용한 도시남자였는데...
이건 음모야. 음모..
아 놔...
탈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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