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에...사진은 안 찍고 장비수집이 취미인 사랑미안입니다.

접사에 맛을 들이고 싶어 알아보니...

접사링...접사필터...접사렌즈...셋중에 하나...를 고르려고 해도...결국은 접사렌즈네요...

마크로렌즈를 하나 지를 생각입니다...(돈도 없으면서...)새 렌즈는 못 사겠고...중고로 지르려고 합니다.

1) 시그마 구형 105마 : 구형렌즈(DG안 들어간)인데 내수에 전시품이라고 하네요...(전시품이라...)

2) 펜탁스 FA100Macro 2.8(DFA아님) : 펜클에서 보니 평가가 나쁘지도 않고...강추도 아니고...대신 좀 무겁다네요...

3) 시그마 70마 : DG 들어간 그나마 신형입니다. 화각이 괜찮을까요???근데...조리개링이 없어서 약간 걸린다는...

4) 타무론 90마 : 말이 필요없지요...근데 괜히 백마가 좋을 것 같아용...

1번은 전시품에 필름시기에 나온 렌즈이고...

2번도 필름에 적절한 렌즈이고...

3번은 조리개링의 부재로 약간 밀린 상태입니다...

4번이 제일 무난한데...왜 안 끌릴까...

중고가격은 대충 비슷합니다...4번이 몇 만원 비쌉니다...

미친척하고 645용 마크로를 질러버릴까...하기엔 너무 지출이 크네요...(15만원 정도...)

펜탁당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주말 잘 보내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