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켜놓고
이리저리 채널 돌려가며... 일하듯이...
요즘 컴퓨터에 여러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채널 펜탁동에 고정시켜놓고 일하고 있네요...
갑자기 컴퓨터가 바보상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하...!~~~
어째든...
오늘은 최악이네요...
동호회 모임에 밤새 불장난하고...
과음....
다음날... 위 내시경에.... 배속에 장기들이 힘들다고 반항하니...
목 과 식도 위가 시퍼렇게 멍들고...
또 다음날...
평소에 힘든일 안하고 앉아만 있던 사람이...
이상한 작업한다고... 반나절을 추운데에서 벌벌.. 떨더니...
결국은 일을 내고야 말았습니다.
목은 너무 아프고...
어지럽고...
열나고...
춥고....
이 아둔산 사람.....
좀 듬성 듬성 일을 벌리지....
오늘은 이렇게 아픈데...
축구봐야합니다. 새벽 2시에...
^^
내일은 사진찍으로 걸어다녀야하고요....
그런데 사진 찍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가슴이 아련해지기도 하고...
고독해지기도하고...
따뜻해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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