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커피를 즐기는 지인들과 함께 카페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갔는데 주인 아저씨(교수라고 해야 하나?ㅋ)가 반갑게 맞아주시고.
두툼한 바에 앉아서 다들 자기가 들고온 책을 읽습니다.
마시는 손으로 내린 커피 한잔.
페루 커피 맛이 보고 싶다하여 페루 찬찬마요 오가닉을 주문합니다.
평소 고노만을 고집하지만 오랜만에 칼리타도 맛보니 좋군요.
다들 주말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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