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쯤인가..
거의 매일 요즘 처럼 울고 다닌적이있었는데..
그때...안구건조증인줄 알고 그치료만 받았다죠..
근데 더 울기만하고 나아지지 않아서..
좀 큰병원에서 검사해보니..
눈물길이 막혀서 그런거라고...
그때 양쪽눈에 얇은 관을 끼고 6개월을 살았더랬죠....
지난주...계속 눈물이 나서...
안구건조증인가...설마 눈물길이 또..그런건 아니겠지..했어요..
좀전에 안과갔는데..
눈물길이 다시 조금 좁아진거같다고..
다시 검사를해봐야한다고..
임시로 눈물길을 뚫어주고..
검사 2가지하고..
담주에 예약잡아놓고......
아....검사비가 4만원...ㅜㅜ
다시 눈물길을 뚫어야한다면..ㅜㅜ
아..정말....싫어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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