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4월입니다..
저에겐 항상 일도 많고 탈도 많은 4월입니다..
열두달중에 가장 많이 힘들고 휘둘려 상처도 많았던 4월입니다..
올해는 부디 무탈 4월!! 이 되길....
커피한잔 놓고..
바빠지기 전에 팝코에 4월의 인사를...ㅎㅎ
4월이 되었음에도..
날씨는 참....XX같아요...ㅡㅡ^
이게 어디 봄인가!
난 따뜻한 봄날을 찍고 싶을 뿐이고..
그저 이쁜 꽃들을 찍고 싶을 뿐이고..
초록으로 물든 공원에 가고싶을 뿐이고..
하하하
아침 뉴스 주말 기상예보에선..
주말에 추울거라고...
이건 누구누구의 저주인건가!!
오늘 만우절이래요..
적당한 거짓말로 즐거운 하루 되시길...ㅎㅎ
우히히히
덧글 8 접기
April is the cruellest month, breeding
lilacs out of the dead land
진짜 엘리엇의 말처럼 가끔 우리가 느끼는 이 모든 게
죽은 땅위에 있는 것 같단 생각도 들긴 해요
뭐 ㅡ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죠 ^-^ 엘리엇은 저주(?)를 퍼붓고 죽은 땅으로 돌아갔지만서두 ㅎㅎ
오늘 하루 다들 잘 보내시고
이번 주말 특히 좋은 일들 많이 있으셨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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