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무턱대고 참석한 펜탁동 모임에 불청객은 아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펜탁동 즐거운 모습 잘 보고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인사나눈분들 한분 한분 다 기억에 남고 말도 남길것이 많지만 술도 마셨고 집에도 나름
늦게 귀가해서 오늘 참석했다는 인증샷 한장 남기고 자러 갑니다. ^^
인증샷은 오늘 최고의 모델이 되어준 승현이 한컷 ^^ (잘 옮긴뒤에 사진들 보내드릴께요...)
아이가 순한건 부모가 전생에 좋은일을 많이 한거라죠? ^_^
ㅎㅎ
사족 : 아직도 달리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무사 귀가 하시길...
마음은 끝까지 함께하고 싶었지만 후환이 두려운 시절인지라 _ _;;;
사족 2 : 아참 그러고보니 대놓고 이책 받고싶다고 말하고 나가서 받아와서는 신고에 빼먹을뻔
했네요... 정독 하겠습니다. ^^ (초큼 오래 걸리겠지만요 ㅎㅎ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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