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은..
말레이시아 여행을 다녀와서 이런 저런 이유로 방황을 했습니다.
방황 중에...아무 것도 하기 싫은 상태가 와버리고.ㅠ_ㅠ
정말...그럴 때 있잖아요. 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때..
지난 일주일이 제게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다 놔버리고 싶은?;;ㅋ
뭐랄까..하나하나 말할 순 없지만..여러가지로 정신상태가 혼란스럽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다 주말에 친구들과 짧은 여행을 다녀왔고.
그 또 다른 여행으로 다시 본래의 저로 돌아올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다행이죠^^
매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항상 모든 것은 그대로인데 저만 변하는 것 같아요.
후유증이 길었다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렵니다.
펜탁동 잠수도 이제 그만해야죵!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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