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를 오늘 보내고, (전 사용자가 워낙 전쟁터로 굴리던 애라 상처가 많아서 더 짠했던...)
새로운 녀석을 질렀습니다...
인증은 아마 내일 이뤄질 듯...
신제품이고 '새' 거구요...
예판이라고 이거저거 많이도 끼워주는군요...메모리 4기가, 강화엘시디카바, 가죽 파우치, 호환배터리....ㅎㅎ;;
똑딱이인데...'최강' 대열에 들어가는 똑딱이가 아닐까 합니다...ㅎㅎ;;
(나옹이 형은 똑딱이 왜 사냐며 막 뭐라 한다는..ㅎㅎ)
펜탁스 카메라는 아닙니다....ㅎㅎ;;
오전에 문제 많았던 공사대금 1억을 개운하게 수금했고,
점심 먹으며 4천만원짜리 짜잘~한 공사 하나 계약하고...
오후에 카메라 하나 지르고...
그 와중에 우리 당 식구들 하나 통화도 하고,...혼(?) 을 내주기도 하고....^^ - 실은 다독...다독...
저녁엔 노래방 약속이 있습니다....ㅎㅎ
서울에서 새벽에 노래방엘 갔었는데...제 목소리 듣고 깜놀했어요....목에 자물쇠가 잠겨....크흑....ㅠ..ㅠ;;
(정말 멋지게 잘 부르고 싶었는데...생긴것과는 다르게 노래방에선 저도 서정적 작가 이미지가....크흑....ㅠ..ㅠ)
오늘은 간만에 맨 정신으로 노래방엘 가서 죽도록 노래나 몇 곡 뽑고 와야 겠어요.....ㅎㅎ
모두들 즐건 오후 되시구요....^^
덧,
오늘 이사하는 쿠간지님...잘 하고 있는건지....^^
새 집에선 더 행복하게, 늘 행운이 가득하길....^^
나중에 주소 보내주길....휴지라도 한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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