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이랄꺼도 없는 영양가 없는 이야기 입니다..^^:.
전주출사에서 반사판을 보셨을 겁니다... 반사판.. 눈부시죠...=ㅅ=; 네.. 플래쉬면 깔끔 하게 한방에 끝납니다..
근데 못쓸 상황이 있어요.. 고속동조가 되면 상관이 없겠지만.. 안되는 플래쉬나 바디일 경우...
보통은 동조속도가 1/60~1/200정도 입니다..(기기마다 다르니까요...)
역광에서 인물을 찍는다 하면..
해 -> 인물----->사진가..
이런 상황이라면.. 1/180(일반적 펜탁스 DSLR의 동조속도)으로 찍으면 플래쉬를 안터트려도 얼굴은 뽀샤시 하게 나올듯.... 하늘은 구멍이 뽕뽕나겠죠...
그래서 f11로 조이고 1/180하니 하늘도 적당히 나옵니다.. 그런데.=ㅅ=;..아 날리고 싶을때 못날리게 되지요...(배경을)
......... 이때 필요한게.."반사판" 이랍니다..
열고 빠른 셔속을 하는데 fill light를 해주지요.. 반사판은 동조속도라는 게 없으니까요.. 플래쉬도 해주지만 동조속도라는게 걸리기 때문에 막기 위해서는.. 앞에 ND필터를 붙인다던가..하는 복잡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반사판 같은 경우는 문제가 없...=ㅅ=;.. 다만 반사판은 크기에 따른 반사영역이라던가.. 모델이 눈에 계속 반사가 되어서 괴롭다던가... 여름날엔 쿠킹호일에 싸서 던져진 통닭느낌으로 익어버릴 수도 있...=ㅅ=;..
뭐 사진가인 우리 같은 경운...나만 아니면 돼..를 외치면 되겠지만... 모델은 아마 사진가를 죽이고 싶어 할겁니다..ㅋㅋㅋ
뭐 답은 고속동조 되는 플래쉬 인가요?.ㅋ(펜탁스에는 펜탁스 540이던가 메츠58정도가 됩니다.. 시그마 530도 되지만...=ㅅ=; 광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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