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여행다녀온 다음부터 몸이 영 좋지 않았었는데... 월요일부터 목이 따갑고 열이 나기 시작해서...
어제 새벽엔 체온이 40도를 넘나들다... 급기야 병원에 갔더니... 신종플루, 독감, 기관지염 증세가 모두 있다고 하더군요...
결국...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수액 하나 맞고... 진통제주사 맞고... 약먹고... 아침에 다시 병원에 가서 타미플루 처방 받고 왔네요...
5일간 격리치료를 해야 한다는데...
직장은 이야기가 되었는데... 임신한 와잎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입원도 안된다고...ㅡㅜ....
에효~~~
쉬는동안 팝코넷에서 놀아야 겠네요... 그동안 아프다고 뜸했는데 말이죠...
나름 인증샷...!!!
덩치는 산만한데... 부끄럽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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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무리하지 마시고 주무시는 것이 최고의 약입니다. 저도 3주 내내 고생하다가.. 결국은 약먹고 자고 약먹고 자고... 한 4일정도 죽었다하고 시체놀이 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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