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전 부치고 생선 지지고
점심먹고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다녀왔습니다.
시골에서 보내준 각종 횟감이랑 주꾸미랑 멍게랑 해물탕용잡것이랑 기타 등등...
(넉넉히 택시비를 받았습니다만)
오랜만에 운동(?)한답시고 아이스박스 들고 버스환승 환승 해가면서 들고 왔습니다.
(지갑엔 택시비가 고스란히 남아 있군요...ㄷㄷㅎ:)
씻고 오랜만에 휴대폰 메모리 정리를 했더니 이런 사진들이.............ㄷㄷㄷㄷㄷㄷㄷㄷ

하늘색도 좋고 날씨가 무척이나 좋습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터미널엔 사람들이 북적북적


캐리어 옆에서 같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짐을 내려놓은 버스는 다시 떠나갑니다. 떠나가는 뒷모습을 보고 있자니 훌쩍 몸을 싣고 싶어집니다.
정신 차리고 물건 찾아서 집으로 고고씽~~(고난의 길이 될지 모르고 아직까진 쓸쓸한 감상에 젖어 있습니다...딱 5분간...)


그리고...

또...


이런....사진들이....




모닥불 쬐고 야옹스형님과 철홍형님의 좋은 말씀 듣고 뒤늦게 방에 들어와 보니 훈훈한 분위기~~


H90에 푹 빠지신 철홍형님과 샤방샤방 엔님~~


순간을 담고 계시는 야옹스파라다이스형님



제 바로 앞에 계셔서 다양(?)하고 많은 사진들이 남아있던 옴므님과 무진님....
수위높은 자체검열로 정상(?)컷 한장만 올려봅니다...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 요런 분위기 대학때 이후로 참 오래간만 이었습니다.


순!간!집!중! 하라구 등장~~☆ 이후 모든 남정네들의 시선을 한몸에 빼앗아 버린 그녀...ㅋ


골블님의 집중력(?)...꽃게님의 미소(?)  빛돌님의...집중 ...골블님과 꽃게님...이때까정 콘디션 최고였드라는..ㅎㅎㅎ;;


모두의 시선을 빼앗아 버린 그녀들 KARA~! Mio님은 눈을 감아 버리셨습니다....ㅠㅠ

최고 수준의 자체검열을 통해  선별 하였습니다.
폰을 만지작 거리니 다들 카메라라는 인식을 못 하셔서 자연(?)스런 컷들이 상당히 많이 담겼네요...;


신고해주시면 자동폭파 들어갑니다.









★ 조리왕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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