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배려 할 수 있는 큰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데...
그릇이 작다 보니 그런 큰 마음을 갖는 것도 요새는 힘이 드는 듯 합니다. 앞가림만 하기도 정신이 없고 점점 많은 부분을 잊고 정신 없이 사는 것 같네요..
누군가에게 조언을 하면서도.. 그 조언이.. 바른 것인가?...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내 자신은 그렇게 못하면서 위선을 내세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요새는 자기 반성이 많습니다. 사랑하며.. 고마워 하며.. 한번 더 상대를 돌아 보는 하루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요즘 블로그도 내팽겨 치고.. 글도 제대로 못읽고.. 하는 일에도 정신이 없고 주변 분들을 잘 배려도 못하고.. 해서 지치다 보니 맘이 괴로운 것 같습니다.... 일단 마음을 병들게 하는 것들 부터 단호하게 잘라 내야 소중한 사람들을 배려 할 여유도 생길 것 같습니다.. 최소한 저는 그렇습니다..
일단..C사 부터 ..=ㅅ=+++
++) 중복거래는 나쁜 것 입니다... 중복 계약 역시 마찬가지.... 근데 어째요 봐버렸으니... 저도 이치에 안맞는건 참 싫어 합니다..세상은 물 흘러 가 듯 가는게 맞으니까요.. 이건 때가 되면 이야기 합시다..
+++) 저부터도 착각 하며 사는게 "배려" 의 마음입니다..남을 "배려" 해주려다 보니 상처 입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진정한 배려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저 역시 그래서 상처 입히는 경우가 많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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