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서포터즈 활동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리뷰어로 열심히 활동중인데요~
그래서그런지 집에 자꾸만 카메라 가방이 쌓여가더군요^^;
메인으로 쓰는 가방 외에는 딱히 쓸 일이 없어서 하나씩 팔아 치우고 있는데
로우프로가방을 4만원에 좋은 분꼐 넘기고~
기분 좋게 제가 택배비도 내고~(4000원이더군요! 크학 ㅋㅋ)
그렇게 한 달 전쯤 보내드렸는데, 저에게 쪽지가 하나 왔더군요!
세상에...그 가방 주머니에 낭주골 리모컨을 넣은채로 보내버렸던겁니다 ㅠㅠㅠ
이거 택비빼고 리모컨 가격빼면 가방 거래가격이라 본전 칠 상황이라
염치 불구하고 우편으로 리모컨만 보내주십사 했더니...
다행히도 흔쾌히 승낙하시더군요! ^^
밑에 낭주골 리모컨 글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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