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라고 부르기로 했으니, 오빠로 칭할께요...
이 오빠가...
얼마나 위로 받았는지 모를거에요....
정말 고마워요....
살다보면 일상이 늘 뜨겁고 달콤하지만은 않을 거에요...
하지만,
올 봄 제가 자주 외워 보는
이해인 수녀님 싯구처럼,
꽃 한 송이가 아름답게 피어나기 위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수 많은 아픔과 괴로움을 이겨낸다고 생각하면,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도 두 분의 사랑이 언제나 예쁜 꽃처럼
아름답고 달콤한 향기를 잃지 않을거에요...
너무 주제넘는 이야긴지 모르지만...^^;;
그래도 몇 년 더 산 죄로...^^
아무튼,
늘,
언제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두 분이 되시길....
덧,
발자크님...(잘 하시겠지만)더....잘 해주세요...
이제 엠제이님이 제 동생이 되셨으니...
알아서..더....잘 하시길....^^
회원정보
아이디 : mijoo1205
닉네임 : 엠제이/MJ
포인트 : 5446 점
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09-12-14 15:3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