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펜탁방에서 눈팅하는 쿠카라고 합니다.
그사이 낯선 닉네임도 많이 보이고 하네요.
이사하고 정리하고 아주 정신이 없었어요.
아직도 짐 정리가 덜 끝났지만 그래도 박스는 다 풀었네요.
사실 그 사이 키보드가 없었어요. 정확히 말하면 키보드는 있는데 무선 USB 리시버를 못 찾았거든요.
사이즈가 작다보니 잘 챙겨놔야겠다 했는데 도무지 어디다 두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 거에요.
몇시간을 그렇게 뒤져도 나오지 않아서 포기하고 키보드나 새로 사야겠다 싶었죠.
그런데 키보드가 없다보니 인터넷을 해도 키보드를 지를 수가 없는 거에요. 이런 멍미.
그렇게 한참을 찾다 생각하다 보니 마우스도 안 보인다는 걸 알아챘죠.
제가 마우스만 4개라...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평소 쓰던 마우스가 아니었던 거죠.
그럼 마우스와 리시버만 따로 챙긴 듯 한데 어디다 두었을까...
아무튼 마우스와 리시버를 결국 찾았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도 쓰고요. 으하하하.
그게 어디있었냐고요? 음.....
그나저나 저같은 눈팅족이 이달의 랭킹 100위 안에 들려면 열심히 활동해야겠어요.
마우스는 왜 자동차 대시보드 안에 들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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