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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 04-15 08:38 | 조회수 : 408

어제 업무(일) 해놓은것 보곤 울 과장 불러다 잔소리 했습니다..  일 마무리가 넘 맘에 안들게 마무리하고 성의가 없어서..
"하기 싫으면 회사를 그만두라" 전하라 했습니다... ㅠㅠ
좀 있음 외근갑니다.. 물론 회사 외적인 일이라 저도 하고 싶은 마음은 하나도 없습니다. 더구나 직원에게 부탁합니다. 제가..
따지고 보면 전 '장"이란 타이틀 때문에 억지로 하는 거고 혼자 못해서 델꾸 가니까요..  못간다 하면 저더 머라... ㅠㅠ
다만 해야할 일이고 해야 한다면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은 맞는거죠...
오후에 귀사해서는 다음 공사건 검토,기안서작성,결재신청 하면 하루는 조용히 마무리 될 듯하구요.
오랫만에? 직원들 델꾸서 저녁 먹을라 합니다... 회식이라는 전제하에...  주머니 털어서.. ㅠㅠ

때론 일이 부당하게 느껴지고 내꺼냐 남의꺼냐를 따지기도 하고 하기 싫을 때 많습니다.
하지만, 그 일이 내게 주어지면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침에 직원들 일 마무리는 "하기 싫어요~"라고 항의 하는 듯해서
좀 심하게... ㅠㅠ    다들 비록 월급받고 그것이 적고 많음을 논하기는 하지만 일만큼은 '성의"를 다하는 자세는 갖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맘에 안들면 어서 떠나야죠... 거기서 개김서 분위기까지 망치지 말고..

여러분도 다들 이유가 다르고 사정이 다르겠지만 오늘 하루 내게 주어진 일 열심히 하는 분들이 되길 바래요... 댓가에 관계없이...



★ 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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