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라고 놀아 주던날...
요즘 공부에 치여가는 녀석 보면서.. 참 안스럽기도 하고...
그냥 지 하고 싶은일 언넝 찾아서 그일에 매진함서 살았음 싶은...
공부 적당히 해서야 그냥 이럭저럭한 인생살 것은 뻔하고...
세상살이가 점점 힘들어져서 그런지 애들 생각하면 삶을 준 부모로써 마음이 안스럽다는...
탈퇴한 회원웅... 호주 삼촌네라도 있음 싶어요.. 전...
여기나 거기나 일수도 있겠지만.. 한국 현실의 교육은 정말... 참담함 그 자체죠...
지난 일요일 본 몇 몇 폐교위기에 몰렸던 시골 학교들의 성공기? 다큐를 봤는데 정말 좋더라는... 흐..
선생님들도 환하시고 마음씀이도 정말좋고 아이들도 잘 자랐던.. 100%는 아니지만...2010-04-15 15:09
엠제이/MJ제가 방목하여 키운 사람중 하나란.....ㅋㅋ 교육에만 방목을 하셨고 예절 이런것들에 대해선 한치의 오차도 없으셨던...ㅋ
중학교때 공부하기 싫어요 했더니 저희부모님왈: 그럼 멀하고 싶니? 물으시길래 음악하고 싶어요~했더니 그래 그럼 열심히 해봐라 하시면서
학교 졸업할때까지도 시험때도 공부하란 소리 한마디 안하셨다는...ㅋ 학원도 피아노 학원 왜에는 안보내신...ㅋ 근데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이들에게 물론 능력을 만들어 주는것도 좋지만 추억을 만들어 주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ㅋㅋ 그래서 저는 발자크님께도
우리 아이는 그렇게 키우고 싶다고 했어요~ㅋㅋㅋ 근데 막상 태어나면 욕심이 생길것 같긴해요~^^;;2010-04-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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