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맞습니다..
어제 퇴근하고..
학원 땡땡이치고..
영화봤습니다..
왠지 어제는...
불안한 날...
알수없는 불안한 맘이...마구마구 흔들어버려서...
꼭 그런날은...어디선가 일이 터지는...
퇴근하면서 그냥 좀 많이 가라앉아버리는 기분에..
영화 봤어요...
사요나라 이츠카 ... 안녕 언젠가..라는 뜻이라네요...
영화는....남자 배우가 참 멋지구나..
그들의 "사랑"이..참 안타깝구나....
태국...방콕에 가보고싶구나..
사실 영화때문에 더 가라앉아 버리기도..했어요..ㅋㅋ
그냥..어젠...흩어져가는 마음을 추스리고...
집에와서 불안한 밤...후딱 자버렸습니다..
그래야..그 불안한 날이 끝날거같아서..
그래도...
그렇게 불안하게 잠들지 않게..해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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