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일주일 동안 혈전 때문에 매우 신경이 날카로웠거든요...
꿈에서도 '혈전, 혈전, 혈전, 혈전, 혈전,혈전'
혹은
'피떡,피떡,피떡,피떡,피떡,피떡,피떡'
이런 호랭이 칵 씹어 먹글 혈전이란 넘의 쉬끼...
제가 그래서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죠...약 먹을 때마다..
'녹아라...녹아라..호랭이 칵...녹아라..피떡...호랭이 칵...씹어...노가....노가...잡것....애라이...'
딱 5일 만에....
다 녹은거 있죠...?....
오늘 딸내미 약타러 간김에 한 번 더 해봤거든요...
의사 曰,
'어머...걱정 많이 하셨었나봐요...사실 동맥에 생긴것도 아니고 동맥 아래 미세혈관에 실처럼 가는 것이 몇 있던 것 뿐인데...
일반인들도 그 정도는 어지간하면 있다고 봐야해요....깨끗해지셨네요...'
이런 호랭이 칵 씹을...닥터를 보쎴세요....
분명 그 때는 그렇게 말 안 해놓고...
사람은 역시 마인드 컨트롤입니다...
운동 열심히 하고, 규칙적으로 살면 ...아무 이상 없다는 군요.......
나하하...
결론은....
문제 해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가뿐한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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