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년간의 기억...
3만장 가까운 사진 중에서 그냥 막 걸리는 걸로 만들어봤어요...
그래도 찍던 순간의 기억들이 다 새록새록 나는군요...^^
이래서 사진이 좋다는....
가족만큼 사랑스런 피사체는 없죠...
저는 이제 학부형이지만,
이제 막 아이 낳으신 분들.....
사진 많이 찍어주셔요...거의 매일...
애들 얼굴은 한 달에도 몇 번 바뀐답니다....
우리 딸애 사진 보셔요...지금하곤 딴판이죠?...ㅎㅎ 어릴적....
가끔 제가 오해를 많이 받는데,
외향적이고...업무적 때문에도 여기저기 놀러도 잘 다니고....
가정은 소홀하게, 거의 방치하고 다닌다고....ㅎㅎ
100점짜리 아빠, 남편은 절대 아닙니다만...
나름대로 뭐빠지게 노력하고는 삽니다....
상대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해도..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죠....ㅎㅎ
제 영역이죠...
제가 지키고 있고,
제가 지켜나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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