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게시판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중계약이라고들 하시는데요..이중계약이 아니고 좀 복잡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무진군님에게 쪽지로 회사 메뉴사진 촬영가능하냐고 쪽지로 문의를 드렸습니다. 그날 바쁘셔서 저녁에 답장주신다고 하셔서 회사에 그렇게
보고를 드렸고 회사에서는 빨리 진해하라 해서 SLR클럽에 글을 올리고 글 올린것에 대한 것을 회사에 보고를 하였고.
무진군님에게 쪽지를 드린다음 이렇게 이렇게 사진을 찍었으면 좋겠다고 쪽지를 드렸습니다. 회사 사장님에게는 보고를 드려고 허락을 받았고요.
쪽지 보내고 나서 사장님에게 사진촬영 취소하라는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팝코넷에 전화를 해서 쪽지 삭제해달라고 연락을 드렸고요.팝코넷에서는 쪽지 삭제가 안되고 데이터베이스삭제라서 죄송하다고..
답변을 들었고 확인후 삭제 조치 해주신 다고 하셨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늘색 바람님에게 문자로 연락처 물어본다음.
무진군님과 통화해서 저때문에 스케줄 비우지 마시고 일단 일 잡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정확히 스케줄이 취소됐다는 말 못드린것은 사실입니다.
사장님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일단 자세한 표현은 못드렸습니다.그날 쿠카님 이사날인것으로 알고 있고요.
근데 퇴근후 저녁후 무진군님이 제쪽지를 보시고 답장을 주셨는데 .제가 미처 답장못드려서 일이 커진것 같습니다.
무진군님은 어떻게 사진을 찍었으면 좋겠다.어떻게 하자라고 하신쪽지에 제가 답변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탈퇴한 날은 제가 원래 장비를 사고 팔고 하는것으로 스트레스를 좀 푸는 편입니다. 이부분에서 지적도 많이 당하고 많이 걱정해 주신것
알고 있습니다.
새벽에 이슷디를 저렴하게 구매한후 택배로 받았습니다.
팝코넷 제목에 "나는 펜빠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고 .이글을 보고 빠라는 표현 자체가 나쁜말이다라는 말씀과 함께..
무진군님의 댓글을 보고 조금 화가 나서 탈퇴하면서 글을 적은것은 사실이고요.
제가 진작에 풀었어야 하는데..
이당시 탈퇴할때의 심정은
"왜 내가 다른사람에게 보고싶지않다.난 펜탁스를 좋아하는데..오프에서 만나지 말자란 말을 들을까?? "
무진군님을 절대로 무시하는 말도 아니었고..제가 이글 쓴날 락님에게 전화가 와서 엄청 죄송했습니다.
탈퇴하기전에 저에게 하신말중에 기기만 있으면 아무이유없이 소속감을 느끼고 펜탁스를 사랑하는줄 착각한다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저를 보고 다른분이 그렇게 느꼈다면 분명히 제 잘못입니다.
나름 혼자서 많이 속상해 했던것도 사실이고요
i-10 전주 출사 후원품으로 받은것을 펜클에 올린것 자체가 이것은 변명할 말이없이 제 잘못입니다. 다 팔고 기변하자 잠깐동안 생각했지만.
제가 잘못일으킨 문제이고 오해를 산것이기 때문에 저에게 더 큰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악의가 있었던 글도 아니고.. 탈퇴하면서 나쁜감정이 있었던것은 아닙니다.
팝코넷을
" 너무 편하게 생각했던것일지도 모릅니다..그래서 쓸때없는 이야기를 적었던것이고..발자크님 말씀대로 k-x를 여자를 꼬실려고 사용해던것도 절대 아닙니다. 스르륵클럽 제가 쓴글전에 다른분이 k-x때문에 여자분에게 관심을 받았다라는 글이 있었고 전 웃어보자고 제경험담 쓴것이지요"
근데 그글 조차 이미 나쁜 선입견으로 보게 되면 전 카메라를 작업용으로 쓰는 나쁜놈이 됩니다"
일단 저를 그만큼 생각해 주셨기 때문에 저에대해 나쁜말씀도 하고 칭찬도 해주셨다는것을 압니다.
괜히 분위기 좋았던 팝코넷 펜포 분위기 나빠지는 일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락형님 죄송합니다. 순간이지만 형님이 주신 선물 한순간이지만 잘못된곳에 올린것 정말 잘못했습니다.
직접 찾아봽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진군님에게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절대로 이중계약 아니고 무진군님 못믿은거 아닙니다. 전 자신있게 실력좋고 사진도 잘찍어주시는 분있다고 무진군님 블로그랑 글도 회사사람들에게 보여드렸습니다.
그리고 무진군님을 좀 많이 배우고 싶었고, 부러웠기 때문에 무진군님 말씀에 섭섭했던것 같습니다.오해를 이글보면 풀었으면 합니다.
발자크님 우선 귀가 얇은 제잘못이 큽니다.전주 출사 홍대벙개에서 해주신말씀 다 기억나고 있었습니다. 저에게 관심이 없었다면 그런말씀과
게시판에 글 안올리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해주신말씀 잘 새겨 드겠습니다.
쿠카님 항상 냉정하게 말씀해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댓글속에 남긴 말 어떤말인지 알겠습니다.
하늘색바람님에게도 죄송합니다..제가 좀 쉽게 사람을 판단하고 벽을 허무는 경향이 있어서 나이에 안맞게 글을 적었던것 같습니다.
나쁜마음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밖에 가가멜님,조리왕님,먼북소리님,엔님,그밖에 분들에게는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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