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가 일기로는 경포대에 상주하시는 문화재해설을 해주시는분으로 알고있는데(가끔 관리인 비슷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항상 중형 카메라를 저렇게 들고 다니신다는.... 삼각대도없이
그러다가 사람없이 한적하다 싶으면 그냥 무심하게 철제 울타리에 척 하고 널어놓으시는(?!)데
작년에 사진에 처음 입문하면서 신기하게 카메라 처다보다가
'카메라 첨보냐?'
라는 표정으로 날 처다보셔서 참 뻘쭘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캐논 니콘 올림푸스만 알던 시절이었습니다 'ㅁ' 내가 춈 무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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