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좋고...몸도 가벼워지고..느지막하지만 봄이다라는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요새 자주 드나들지를 못해서 큰일이 있은듯 하지만 전후사정은 잘 모르겠군요,좋게 끝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달에 일본에 가게 되었습니다!군대가기전 마지막 발악이 될듯 싶어요..
갈까말까 했는데 일부 식비랑 숙박비를 전에 말한 그 친구네 집에 머물며 때우게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끝나면 전 군대를 가게 되겠죠,뭐 요즘은 놀다가 오는 군대라지만,2년동안 쓸쓸해지겠군요
뭔가 마지막 인사(같지도 않지만)처럼 썼지만,그냥 싱숭생숭해서 아무 얘기나 끄적여봤어요..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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