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안좋은 말투가...습관처럼 입에 베었나봐요...
난 그냥 한말인데..
나도 모르게 짜증스런 말을 하고있었나봐요..
얼마전 언니한테 듣고..
가끔 소리한테도 듣고..
토요일도 그런소리 들었는데..
어제...친구네 놀러가서 그냥 한말에 친구가 놀라며 왜 짜증내냐고 하더라구요..
그말에..놀라서...나한테 문제가 있구나..했어요..
내가 짜증나서 말할때는 나도 알겠는데..
그렇지 않을때도 그런말투가 나오나봐요...
별로 좋지 않은 버릇이라..
이제 막 신경쓰여서...
계속 머리속에서....떠나질 않네요..
이것저것 내속에 뭔가 마구마구 쌓여가는듯..해서..
그런것들이 그냥 내 말투로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투를 고치도록..노력해야겟어요..
사람들에게 짜증내는 사람으로 기억되긴 싫으니까요..
오늘은..
그냥 맘이 답답하네요..
밖에 비도와요...
회원정보
아이디 : redkrap
닉네임 : 빨간꽃게
포인트 : 151778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8-07-07 06:22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