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선상님이랑 쪽지 왔다갔다 한거중에서 렌즈영입 축하합니다<< 이거땜시 일단계 들켰고...
아니라고 박박 우겼는데...
밥팅이....카메라 가방에 렌즈를 넣어놔서리;;;
"이건뭐야"라고 하길래...
빌린거라고 박박 우겨대다가...
살짜그니..."산다고하믄 싸게 주신데~" 이러믄서 운은 띄웠는데...
신랑이 실실 웃으면서 "살뺏어?" "아니..." "손톱길렀어?" "아니..." "그럼 살뺄거야?" "당연히 빼야지~!!!"
이러믄서 대충 상황종료.....(울서방 다 알아챈 웃음을 날리면서 방으로 들어갔음...ㅜ.ㅜ)
근데...나우나님의 스트로보가 탐나는 상황이 발생;;;
이번엔...정면 돌파를 해볼까 고민중이에요... 아...거짓말도 머리 좋은사람들이나 해야하는거란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redkrap
닉네임 : 빨간꽃게
포인트 : 151778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8-07-07 06:22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