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하길레
겸사 겸사 사진도 찍어줄겸 다녀왔습니당 ~
역시 ~ 성당에서 하는 식은 너무 조용해서 사진촬영하기 참 힘들더군요
발걸음 소리도 민감하게 들리고 셔터소리도 민감하게 들리니..
그리고 성스러운 장소라서.. 촬영포인트를 잡으려 신랑신부 접근하려 해도 ~
상당히 경계하는 눈빛으로 신부님들이.. ㅎㄷ ㄷ ㄷ..;
아무튼.. 명동성당은 촬영하기 참 힘든 것 같에요 ^^
Mr.bi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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