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혼나려나?

쿠카 | 05-06 13:27 | 조회수 : 518



이게 언제였더라. 비인지 눈인지 날리던 어느 봄날의 저녁.

추위와 배고픔에 찾은 덮밥집.

분위기도 제법 괜찮고 맛도 괜찮았던 곳인데

손님이 없어 괜히 걱정을 하게 만들었던

하지만 한가로움에 편안함을 주었던 곳이였죠.

좀 흔들린 사진이지만 분위기가 좋은거 같아서 올려보아요.




 

 

 

 

 










그리고 이건 보너스.





결국 일주일 후에 그 덮밥 집은 망해서 술집으로 바뀌더군요.

다시는 먹을 수 없던 카레돈코츠와 코로케


 



★ 쿠카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665

접기 덧글 25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